한울원자력본부(이하 한울원전본부)는 최근 울진읍 바지게 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했다.
이번 행사 통해 5000만 원 상당의 농수산물 꾸러미를 구입한 한울원전본부는 지역 내 한 부모 가정, 소년소녀가장, 취약계층 400명과 9개 복지시설 전달했다. 복지시설, 소외계층 등에 전달했다.
이번 장보기 행사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코로나 19로 침체한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지역 소외계층에 나눔을 실천을 위해 시행됐다.
이날 행사에 함께한 전병호 울진군 노인요양원장은 “지난 명절들에 이어 다시 한번 조건 없는 나눔을 실천한 한울원전본부 덕분에 이번 한가위도 즐겁게 보낼 수 있겠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이에 최훈 한울원전본부 대외협력처장은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힘을 보태고 어려운 이웃에도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우리 본부는 앞으로도 지역과의 상생협력과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덕담을 전했다.
이 밖에도 한울원전본부는 지역 사회적경제 기업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우체국 쇼핑몰에 울진 브랜드 관을 개설, 입점한 5개 기업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20% 할인 홍보를 진행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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