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내 19일 0시 기준 코로나 19 확진자 47명 신규 발생

PC방 관련, 볼링장 관련, 음악학원 관련 등 확산세 이어져

경북도에 19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47명이 신규 발생했다.

구미에 총 23명으로 구미#793 확진자와 접촉 1명, 구미 소재 PC방 관련 접촉 12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3명, 구미 소재 볼링장 관련 접촉 2명, 구미#847 확진자와 접촉 1명, 대구시 남구 확진자와 접촉 1명, 구미#812 확진자와 접촉 1명, 구미#807 확진자와 접촉 1명, 대구시 달서구 확진자와 접촉 1명 등이 확진됐다.

▲8월19일 0시 기준 경북도 코로나19 상황ⓒ경북도

포항에 총 12명으로 포항 소재 음악학원 관련 접촉 1명, 경산#1598 확진자와 접촉 1명, 포항 소재 사업장 관련 접촉 2명, 서울시 확진자와 접촉 1명, 포항#1023 확진자와 접촉 3명, 서울시 영등포구 확진자와 접촉 1명, 포항 태국지인모임 관련 접촉 1명, 경기도 확진자와 접촉 1명, 포항#1012 확진자와 접촉 1명 등이 확진됐다.

경주에 총 7명으로 경주#554 확진자와 접촉 1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4명, 경주#637 확진자와 접촉 1명, 경주#708 확진자와 접촉 1명 등이 확진됐다. 경산에 총 2명으로 경산#1529 확진자와 접촉 1명, 구미 소재 PC방 관련 접촉 1명 등이 확진됐다.

김천과 영주에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각각 1명씩 확진됐다. 문경에 문경#64 확진자와 접촉 1명이 확진됐다. 경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397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56.7명으로, 현재 5041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박종근 기자(=경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