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코로나19 확진자 7명 발생...방역당국 "역학조사 중"

북구 3명·남구 2명·동구 1명·중구 1명, 누적 확진자 3000명 육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울산에서 발생했다.

울산시는 13일 오전 2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7명으로 늘어 총 누계 확진자는 2954명이라고 밝혔다.

▲ 의료진이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 ⓒ부산시

지역별로는 북구 3명, 남구 2명, 동구 1명, 중구 1명 순으로 이 가운데 3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4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날 나온 확진자들의 거주지 방역을 마친 뒤 추가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해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홍민지

부산울산취재본부 홍민지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