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원자력본부(이하 한울본부)는 29일 경상북도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울진군 사회적경제협의회와‘한울 소셜팜 프로젝트’ 협약식을 가졌다.
한울본부가 지난해부터 시행한 이 사업은 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활성화를 통해 주민 소득 증대를 도모하는 사업으로 올해도 2억 원 들여 자립 기반 구축을 위한 시설 및 홍보비, 온라인 판로 시스템 구축 등에 지원하며 오는 7월 8일까지 사업 공모를 거쳐 지원 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지역 내 사회적경제 기업(사회적 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은 경상북도 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 한울본부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울진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박범수 본부장은 “지역 내 사회적경제 기업을 지원함으로써 코로나 19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울진군 일자리 창출과 주민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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