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학교(총장 남천현) 153학군단이 ‘2021년 하계 전투지휘자 훈련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했다.
29일, 대학 본관 5층 시청각실에서 열린 하계 전투지휘자 훈련 출정식에는 남천현 총장을 비롯해 박민규 학군단장, 학군사관후보생 등이 참석했다.
학군사관후보생 40명은 7월 5일부터 8월 27일까지 2개 조(27명/13명)로 나눠 충북 괴산 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 전투기술 숙달 능력 배양을 위한 군사훈련을 받게 된다.
남천현 총장은 "이번 훈련은 무더위를 비롯한 숱한 악조건에 맞서, 자신을 더욱 강인하게 키워나가는 시간이 될 것이다"며 "호연지기와 극기의 정신력을 바탕으로 훈련과정을 당당하게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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