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를 선도하는 ㈜시바산과 전주비전대 미용건강과가 15일, 비전대 대강당에서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 기관은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전북권의 업체홍보 및 학생 성공 취업의 교두보 역할, 그리고 피부미용 전공자들의 현장실습연계와 인턴쉽 및 세미나, 멘토링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전주비전대학교는 특히 ▲ 피부미용 실습에 필요한 주)시바산 제품 지원 ▲ ㈜시바산 본사(직영센터) 또는 지역거래처 현장실습 연계 ▲ 시바산 주최 SNS 서포터즈 활동을 통한 마케터 능력 함양 ▲ 우수 학생 세미나 초청을 통한 현업 종사자와의 네트워크 형성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홍순직 총장은 "전주비전대 미용건강과와 주)시바산이 협력해 피부미용 전문 기술 인재 육성을 위한 수준있는 교육과정의 고도화를 진행하고 주)시바산 및 관련 전문기업체에 취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교육하겠다"고 말했다.
주)시바산의 라강주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시바산이 비전대의 학생핵심역량제고 플랜에 적잖은 보탬이 되길 바라며, 피부미용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우수한 전문기술인력 양성에 적극 협력하겠다" 고 답했다.
한편 주)시바산은 지난 2012년 설립 이후 국내 에스테틱 및 병·의원 중심으로 코스메슈티컬 전문 화장품만을 유통해왔고, 현재는 미국, 중국을 비롯한 해외 13개국으로 제품을 수출하며 K뷰티를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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