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직장인들의 2대 허언 "퇴사하겠다", 그리고 다른 하나는?

[프레시안 리프레시 데이] <오늘부터 나는 브랜드가 되기로 했다> 북토크

<프레시안>이 오는 6월 30일 웨비나(웹 세미나) 개최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직접 만날 수 없는 독자들을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프레시안 리프레시 데이’ 세 번째 시간입니다.

요즘 직장인들의 2대 허언이 ‘퇴사하겠다’와 ‘유튜브 하겠다’라고 합니다. 회사를 벗어나 1인 미디어의 주인으로 자유롭게 살아가고 싶지만, 마음처럼 쉽지 않은 현실을 반영한 말인데요. SNS, 1인 채널의 발전으로 누구나 자신만의 계정, 미디어의 주인이 될 수 있는 시대입니다. 이처럼 마케터와 인플루언서가 아닌 평범한 사람들에게도 퍼스널 브랜딩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나 스스로가 곧 브랜드가 되어 더 널리 나를 알릴 수 있을까요?

긴 기다림에도 사람들이 몰려드는 블루보틀, 침대라는 키워드에 곧바로 브랜드명을 떠올리게 한 시몬스, 진정성으로 주목받은 유한락스, ‘하지 않음’으로써 가치를 높인 미쉐린 가이드에는 어떤 저력이 있는 걸까요? <오늘부터 나는 브랜드가 되기로 했다> (김키미 지음, 웨일북 펴냄)는 이처럼 시선을 사로잡는 브랜딩에는 보통 사람도 실현 가능한 인사이트가 있다고 말합니다.

카카오 브런치에서 브랜드 마케터로 일하는 저자 김키미는 저력 있는 브랜드 전략을 돌파해 다양하고 단단한 자아를 쟁취하라고 제안합니다. 시대 지각변동의 흐름을 예민하게 포착하여 유일한 나다움을 찾고, 더 나은 나만의 브랜드로 나아갈 수 있는 방법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어요. 퍼스널 브랜딩에 관심 있는 모든 분, 지금 바로 신청하세요!

“‘오늘부터 나는 브랜드가 되기로 했다' 하면 내가 살아온 삶은 브랜드 스토리가 된다. 나의 이름은 브랜드명이 된다. 나의 SNS는 브랜드 채널, 내가 만든 콘텐츠는 브랜드의 주력 제품이 된다. 브랜드가 되기를 선택하거나 지금과 같은 일상을 살거나. 결정은 오로지 스스로에게 달렸다.”

- <오늘부터 나는 브랜드가 되기로 했다> 중에서

<오늘부터 나는 브랜드가 되기로 했다> 온라인 북토크

일시 : 2021년 6월 30일(수) 오후 7시 30분

장소 : 온라인 라이브 강연 (이벤터스 웨비나)

강연자 : 김키미 작가 (카카오 브런치 브랜드 마케터)

신청기간 : ~ 선착순 마감까지

참가비 : 프레시안 조합원, 후원회원 - 무료 / 프레시안 일반회원, 일반독자 - 5천 원

신청하러 가기 클릭

문의 : pcoop@pressian.com

주최 : 프레시안 협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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