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시는 강영석 시장 취임 1주년을 맞아 44개 공약사업 추진 실적 분석한 결과 이행완료(완료 후 계속 추진 포함) 34%, 정상 추진 63.6%의 이행율을 보이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시책사업은 도시·개발분야, 문화·관광분야, 경제·행정분야, 농업·축산분야, 교육·청년분야, 복지분야 총 6개 분야다.
공약사업 중 15개 이행완료(이행 후 계속추진 포함) 사업은 소상공인을 위한 컨설팅 및 육성지원, 산업단지에 농산물 관련 식품기업 투자 유치, 지역화폐 발행 및 활성화, 농산물 통합마케팅 구축으로 브랜드 위상 강화, 농업의 6차 산업화로 농가 신 소득원 창출, 농업 인력 지원대책 수립, 청소년 휴카페 및 상담복지센터 건립, 긴급지원 및 저소득층 복지 사각지대 발굴 지원, 장애인보호 및 지원대책 강화, 참전용사 등 예우 강화방안 마련, 돌봄센터 및 공동육아나눔터 설치 사업이다.
만화를 주제로 한 시립도서관 설립, 문화예술회관 이전 신축, 제2국민체육센터 건립은 부지 선정 또는 설계 착수 단계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정기적으로 공약사업의 이행 실적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시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남은 임기 동안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 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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