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학교는2일, 교육부로부터 2022학년도 보건의료계열 방사선과 신설 허가를 받고 정원 40명을 배정 받았다고 밝혔다.
2022학년도 신입생 모집에서 방사선과 40명을 새로 선발할 수 있게된 전주비전대학교는 간호학부(4년제)를 비롯해 물리치료학과, 치위생과, 보건행정학과, 응급구조과, 미용건강과 등 7개 간호 및 보건계열 학과에서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대학으로 발돋움하게 됐다.
홍순직 총장은 "고령화 시대를 맞아 보건의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분야 서비스 확대와 인력양성이 더욱 요구되고 있는 추세"라며 "앞으로 지역산업 발전 뿐 아니라 4차산업혁명시대의 주축으로, 글로벌시대를 주도하는 대학으로서의 위상을 정립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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