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내 단란주점· 라마단 관련 포함 코로나19 확진자 33명 발생

김천 15명, 포항 7명, 경산 4명, 칠곡 4명, 구미 2명, 경주 1명

경북도에 20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33명이 신규 발생했다.

김천시에 총 15명으로 김천S단란주점 관련 9명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6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 총 7명으로 경주 386번 확진자와 접촉한 6명 확진, 포항 587번 확진자와 접촉한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경산시에 이슬람교 라마단 관련 4명이 확진됐다. 칠곡군에 총 4명으로 칠곡 145번 확진자와 접촉한 3명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 총 2명으로 칠곡 145번 확진자와 접촉한 1명 확진, 구미 568번 확진자와 접촉한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경주시에 울산 확진자와 접촉한 1명이 확진됐다.

경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69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24.1명으로, 현재 2235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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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근

대구경북취재본부 박종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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