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청 밀레니얼 세대 공무원 ‘혁신 어벤져스’ 첫 모임

팀 빌딩, 소통브릿지, 팀별 토론, 아이디어 발상, 문제해결 통해 도출된 솔루션 가시화

경북도는 6일 도청 밀레니얼 세대 공무원들이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토론하는‘경북도 혁신 어벤져스’ 첫 모임을 화백당에서 가졌다.

이날 혁신 어벤져스를 구성한 취지와 목적, 어벤져스의 역할 등을 설명하고, 협업을 통한 세대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팀 빌딩, 행복한 직장생활 소통브릿지, 팀별 토론, 아이디어 발상, 협업을 통한 문제해결 시간을 가지고 공직문화의 실태파악을 통해 도출된 솔루션을 가시화하는 것으로 첫 모임을 마무리했다.

▲‘경북도 혁신 어벤져스’ 첫 모임ⓒ경북도

향후‘경상북도 혁신 어벤져스’는영상회의시스템, 온나라메신저, SNS 등을 통해 도출된 과제에 대한 구체적 개선방안을 도출할 예정이다. 다음 달 ‘간부공무원과의 대화의 시간’을 통해 혁신 어벤져스가 발굴한 공직문화와 일하는 방식에 대한 개선방안을 공유할 계획이다.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변화와 혁신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 아주 사소한 것을 바꾸는 것으로부터 출발된다”며“경북도 혁신 어벤져스는 미래의 주역인 90년대생 공무원으로 구성된 만큼, 주인의식을 갖고 참신하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경상북도 혁신을 주도하기를 기대하고, 오늘 첫 모임이 변화와 혁신의 물꼬를 트는 날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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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근

대구경북취재본부 박종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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