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경시 문경읍 고요리 산84일원(단산) 야산에서 20일 19시 02분께 산불이 발생했다.
산림당국은 차량 8대와 산불진화인력 68명(소방 26명, 산불전문진화대 42명)을 투입해 방화선을 구축하고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불은 8부 능선의 단산숲속캠핑장 모노레일 용접작업 중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일몰로 헬기 이륙이 불가능해 진화에 투입되지 못했다.
경북 문경시에 고요리 야산(단산)에 산불 발생
모노레일 용접작업 중 발생한 것으로 추정
경북 문경시 문경읍 고요리 산84일원(단산) 야산에서 20일 19시 02분께 산불이 발생했다.
산림당국은 차량 8대와 산불진화인력 68명(소방 26명, 산불전문진화대 42명)을 투입해 방화선을 구축하고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불은 8부 능선의 단산숲속캠핑장 모노레일 용접작업 중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일몰로 헬기 이륙이 불가능해 진화에 투입되지 못했다.
대구경북취재본부 박종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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