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4시3분경 경북 영양군 수비면 신암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산불이 발생했으나 출동한 산림진화대 등 소방당국에 의해 진화 됐다.
산불이 발생하자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산불 진화 헬기 2대 (산림청 2대)와 산불 진화인력 143명(산불특수진화대, 공무원,) 등을 투입, 진화에 나서 발생 1시간 30여 분 만에 소나무, 잡목 등 산림 1h를 태우고 오후 5시 30여 분께 완전히 진화했다.
산림 당국은 잔불 정리 마무리한 후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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