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식 교육감이 14일 안동시 보건소에서 받은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 음성판정을 받았다.
15일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9일 임 교육감이 직접 진행하는 구미 현장소통 토론회 참석자 중 1명이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으며 14일 참석했던 본청 직원들과 함께 검사를 받았다. 임 교육감은 토론회 진행 동안 마스크를 착용했고 확진자와 직접적인 접촉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교육청 관계자는 “예정보다 빨리 음성판정이 나옴에 따라 임종식 교육감은 오늘부터 예정됐던 공식일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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