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식 교육감이 14일 안동시 보건소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1일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9일 임 교육감이 직접 진행하는 구미 현장소통 토론회 참석자 중 1명이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으며 참석했던 본청 직원들과 함께 검사를 받았다.
임 교육감은 토론회 진행 동안 마스크를 착용했고 확진자와 직접적인 접촉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교육청 관계자는 “임 교육감과 교육청 직원들의 검사결과는 오늘 오전 10시 전에 나올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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