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시 화산면 석촌리 단독주택에서 7일 오후 8시 30분께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주택이 불에 타는 피해를 입었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화재가 발생하자 장비 11대, 인원 52명을 투입해 오후 8시 56분께 초기진압을 완료했으며, 인명수색 중 A씨(여·85)가 숨져있는 것을 발견했다.
소방당국은 현재 화재원인과 재산피해를 조사하고 있다.
영천 단독주택 화재 발생...80대 주민 숨져
화재 원인 조사 중
경북 영천시 화산면 석촌리 단독주택에서 7일 오후 8시 30분께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주택이 불에 타는 피해를 입었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화재가 발생하자 장비 11대, 인원 52명을 투입해 오후 8시 56분께 초기진압을 완료했으며, 인명수색 중 A씨(여·85)가 숨져있는 것을 발견했다.
소방당국은 현재 화재원인과 재산피해를 조사하고 있다.
대구경북취재본부 김창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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