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새 14명이 발생했다.
경산시에 따르면 6일 08시 기준 감염 경로는 △노인요양시설 종사자 6명, 이용자 2명, △확진자 접촉 5명,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1명으로 전해졌다.
이와 더불어 노인요양시설 관련해 누적 확진자는 총 38명으로 늘었다. 경산시 누적 확진자는 1055명이다.
경상북도의 경우 총 25명이 신규 발생했으며 △포항시 4명, △경주 4명, △안동 1명, △구미 1명, △칠곡 1명이 확진됐다. 누적 확진자 수는 3619명으로 늘어났다.
대구시는 지역 감염 사례로 17명이 확진돼 누적 확진자 수는 9015명으로 늘어났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은 6일 0시 기준 신규로 3만 5970명이 추가 접종 받아 99만 9870명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완료된 것으로 전해졌다.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 87만 724명, 화이자 12만 9146명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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