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범물동 대덕지 둘레길 나무심기 운동

대구 수성구새마을회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범국민 나무심기 운동' 전개

대구 수성구새마을회가 지난 1일 '나무 심기 운동'을 펼쳤다.

수성구청에 따르면 범물동 대덕지 주변 둘레길에서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범국민 나무 심기 운동'을 전개했다.

▲4월1일 대구 수성구새마을회가 범국민 나무심기 운동을 전개했다 ⓒ 대구 수성구청

이 행사는 김대권 수성구청장, 조용성 수성구의장, 새마을지도자 수성구협의회 및 부녀회 등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벚꽃나무 50여 그루를 심었다.

수성구새마을회는 범국민 차원에서 나무심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맑고 깨끗한 수성구 만들기에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범국민 나무심기 운동'은 지역그린뉴딜사업으로, 인간이 무분별하게 배출한 이산화탄소로 지구온난화 가속화 및 이상기후 발생을 방지하는 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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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용현

대구경북취재본부 권용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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