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새마을회가 지난 1일 '나무 심기 운동'을 펼쳤다.
수성구청에 따르면 범물동 대덕지 주변 둘레길에서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범국민 나무 심기 운동'을 전개했다.
이 행사는 김대권 수성구청장, 조용성 수성구의장, 새마을지도자 수성구협의회 및 부녀회 등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벚꽃나무 50여 그루를 심었다.
수성구새마을회는 범국민 차원에서 나무심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맑고 깨끗한 수성구 만들기에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범국민 나무심기 운동'은 지역그린뉴딜사업으로, 인간이 무분별하게 배출한 이산화탄소로 지구온난화 가속화 및 이상기후 발생을 방지하는 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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