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군수 비난성 현수막 수개월째 방치 빈축...청정 울릉군 이미지 '먹칠'

경북 울릉군청 공무직 분회가 내건 군수 비난성 내용이 담긴 현수막이 수개월째 울릉도의 관문인 도동리 언저리에 걸려있어 이곳을 지나는 관광객들과 주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특히 울릉도의 경우 관광 성수기를 앞두고 있어 노·사 간 원만한 협의로 조속한 현수막 철거가 필요해 보인다.

▲4일 울릉군청 공무직 분회가 내건 현수막이 수개월째 도동리 언저리에 걸려 있다. ⓒ프레시안(홍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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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기

대구경북취재본부 홍준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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