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본부, 사창립 20주년 맞아 아이들에게 사회공헌활동 펼쳐

지역 아동·청소년 위해 스포츠용품 상품권 전달

한울원자력본부는 사창립 20주년 맞아 최근 울진군청, 경북 가정위탁센터, 아동 이용시설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에 ‘이웃사랑 행복 나눔 기부금’ 약 3천4백만 원을 전달했다.

▲ⓒ한울원자력본부

이번 전달은 한수원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울진지역에 거주하는 아동 및 청소년 184명(한부모가족, 아동 이용시설, 가정위탁 아동 등)에게 울진에서 스포츠용품점에서 산 상품권을 지원했다.

행사에 참석한 임순남 울진지역아동센터장은 “한수원 창립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살아가는 지역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커다란 선물을 안겨주신 한울본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이에 박범수 본부장은 “회사 창립 20주년을 맞이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한울본부는 이들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겠다”며 더불어 행복한 세상을 위한 한울본부의 지속적인 노력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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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헌석

대구경북취재본부 주헌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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