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유흥·단란주점, 목욕탕 300여 곳 집중점검

이용인원 제한, 출입자 명부관리, 마스크 착용 등 특별점검

경북 안동시는 1일~7일까지 유흥·단란주점·목욕탕 등 위생업소 300여 곳을 대상으로 방역수칙 준수여부를 집중 점검한다.

2일 안동시에 따르면 위생공무원 4개 반을 편성해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이용인원 제한, 출입자 명부관리, 마스크 착용 등을 점검한다. 특히 목욕장은 탈의실 마스크 착용 생활화, 달 목욕 신규발급 금지, 이용인원 제한 등 주요 방역수칙을 집중 점검한다.

방역수칙을 위반한 업소에 대해 과태료부과 또는 행정 조치하고 확진자 발생 시 구상권을 청구할 예정이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박종근

대구경북취재본부 박종근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