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귀농·귀촌 스마트 가이드북’만들어 귀농·귀촌인 지원

귀농·귀촌 정보도 스마트 폰으로 언제든 검색 가능

경북 상주시는 도시민 귀농·귀촌 유치와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돋기 위해‘귀농·귀촌 스마트 가이드북’을 발간했다.

가이드북은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통해 귀농·귀촌에 대한 정보를 볼 수 있다. 또 상주 농업의 우수성과 귀농·귀촌 여건, 귀농·귀촌 지원 시책과 각종 농업 지원시책 등의 정보 검색이 가능하다.

▲경북 상주시, ‘귀농·귀촌 스마트 가이드북’ⓒ상주시

지난해 통계청 공식 자료에 따르면 상주시는 2019년 귀농·귀촌인 1380가구, 1735명을 유치했고 그중 귀농인 171가구를 기록해 전국 3위로 나타났다. 시는 지속적으로 귀농·귀촌 희망자에게 상담에서 정착까지 적극적이고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박종근 기자(=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