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숙 경북도대변인은 30일 브리핑룸에서 간부회의 주요 내용을 언론에 브리핑했다.
이날 브리핑에서 내년도 국비확보 위해 4월13일 지역 국회의원 간담회, 소방본부 청명‧한식 대비 26일~4월7일까지 특별 경계 근무, 창업도약 페키지 지원사업 관련 국비 90억 확보, ‘경북도서관에 만나는 경북의 작가들’ 코너 운영, 4차 재난지원금 260억 경북농업인 지원, 식목일 안동산불 피해 지역 ‘생명의 나무심기행사’, 청도복숭아 연구소 연구성과발표회 등을 알렸다.
이어 이철우 경북도지사의 “전국체전에 대규모 인원 동원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구미에 LG, 삼성 기업 전시관을 유치와 대학과 연구기관 공동 프로그램 마련해 홍보하고 도내 65세 이상 백신 접종율 69.3%로 도민들이 백신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공무원들이 백신의 안전성을 적극 홍보하고 도지사가 4월1일 접종한다”고 했다.
또, “정부 추경에서 빠진 부분을 도 자체적으로 준비해서 취약계층에 반영하라. 4차산업 혁명 시대에는 직원들의 아이디어가 중요하다. 아이디어가 계속 나올 수 있도록 해달라. 30억 넘게 모금된 ‘고향사랑 경북사랑성금’이 어렵고 절박한 사람들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챙겨달라. 도정의 홍보가 부족하다. 실‧국장들이 적극적으로 홍보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주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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