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동 경산시의장이 지난 15일 봄철 산불방지 순찰활동을 실시했다.
경산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순찰은 관계 공무원과 함께 산불 진화헬기를 이용해 산불 취약 지역을 중점적으로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이기동 의장은 "잠깐의 방심과 사소한 부주의가 산불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산불예방에 세심한 관심과 주의가 요구 된다"며 "적극적 현장 순찰과 산불 진화헬기와 같은 선제적 대응 시스템을 잘 갖추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총력을 다 해 줄것"이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산시는 매년 1월~6월, 10월~12월 산불헬기(AS-350)를 임차 운용 중에 있으며 담수량은 약 1천 리터이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