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도창 영양군수 '평이근민(平易近民)' 구현 위해 주민들과 직접 소통

군민들 의견 직접 청취 적극 소통행정 구현

경북 오도창 영양군수는 2021년도 군정을 역동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10일 부터 영양읍을 시작으로 읍·면을 찾아 군민들과의 대화 시간을 갖는다.

▲오도창 영양군수가 10일 오전 영양읍을 찾아 군민들 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영양군청

올해‘편안한 행정으로 군민과 더욱 가까워진다.’는 의미의 군정 방침인 평이근민(平易近民)을 구현을 위해 오 군수는 군정 주요 업무와 현안 사항을 군민들과 직접 소통할 예정이다.

오는 12일까지 코로나 19 사회적 거리 두기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될 군민과의 대화는 영양읍, 입암면, 청기면, 석보면, 일월면, 수비면 순으로 진행된다.

오 군수는“신축년 첫 읍·면 방문을 통해 지역발전 방향에 대한 군민들의 생생한 여론과 건의 및 애로사항을 듣는 시간을 갖고, 이를 군정에 적극 반영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주헌석

대구경북취재본부 주헌석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