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민(장애인) 체전, 익산개최 5월 중순서 하반기로 연기

ⓒ익산시

전북 익산에서 올해 개최될 예정이었던 '전라북도민(장애인)체육대회'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하반기로 연기됐다.

25일 익산시에 따르면 전북도민체전은 오는 10월 22일~24일(3일)로, 전북도장애인체육체전은 오는 10월 12일~14일(3일)로 연기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당초 전북도민체전을 오는 5월 중순에 개최하기로 했던 시는'코로나19' 감염병 확산과 도민의 안전을 위해 하반기로 연기했다.

시와 체육회는 '코로나19'의 확산 추세, 체육행사 특성상 선수들 간의 대면접촉이 불가피한 점, 대회 참가자 중 학생 선수와 고령자가 다수 포함돼 있어 도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

전북도민체전은 38개 종목에 익산을 포함한 도내 각 시·군 선수와 임원, 관람객 등 약 5만여 명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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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윤

전북취재본부 배종윤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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