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시의회는 지난 17일부터 8일간 일정으로 개최한 제257회 경주시의회 임시회를 24일 마무리 했다.
이번 임시회는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및 일반안건에 대해 심사했다.
18일 개회된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경주시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계정조례안과 2020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안) 협의의 건을 심사했다.
문화행정위원회에서는 △경주시 인구정책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주시 읍면동의 명칭과 구역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주시시설관리공단 위탁 동의(안) △경주시 다함께 돌봄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2021년 공유재산 관리계획(한국마사회 경주경마장 비사적지 부지 기부채납, 외동생활체육공원 테니스장 조성) 제1차 변경(안)을 심사했다.
경제도시위원회는 현수막 지정게시대 및 가로등 현수기 민간위탁(재협약) 동의(안)을 심사했다.
이번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총 8건의 안건이 원안가결 됐고, 2022 동아시아 문화도시 추친위원회 등 위원 추천 건도 통과 됐다.
다음 제258회 경주시의회 임시회는 오는 3월 22일부터 3월 26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조례안 및 일반안건,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시기 및 기간 결정의 건 등을 심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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