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명대사거리서 달리던 차량 전도...운전자 1명 경상

운전 중 부주의로 사고 난 것으로 추정, 음주운전은 아닌 것으로 확인돼

부산의 한 도로에서 차량이 전도돼 운전자 1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19일 오전 6시 30분쯤 부산 남구 동명대사거리 앞에서 운전자 A 씨가 몰던 승용차가 교통 CCTV 제어기를 충격한 뒤 전복됐다.

▲ 전복된 차량. ⓒ부산경찰청

이 사고로 A 씨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음주운전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 씨가 운전을 하다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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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민지

부산울산취재본부 홍민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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