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로 풀어보는 2021년 신축년 하얀 소띠

전주우진문화공간, '신축년 띠전, 잘되지 않겠소!'

▲사진 윗줄 왼쪽부터 시계방향 임택준, 조현동, 김성민, 황나영 작가 순 ⓒ우진문화공간

우진청년작가회에서는 2021년 하얀소의 해 신축년을 맞이해 '牛, 미술로 풀어보는 신축년 하얀소 (잘되지 않겠소!)' 기획전을 전주 우진문화공간에서 개최한다.

우진청년작가회는 그동안 매해 12월 말부터 새해 1월까지 십이지간 띠를 주제로 전시회를 가져 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신축년 하얀소를 주제로 해 새해에는 코로나도 종식되고 모든 일들이 잘되기를 염원하는 뜻에서 부제를 (잘되지 않겠소!)로 했다'고 작가회측은 밝혔다.

이번 전시에는 우진청년작가회원 25명의 재치 있고 개성 있게 표현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우진청년작가회는 "이번 기획전을 마련하면서 2021년 신축년에는 우리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모든 부분에서 우직하고 부지런한 소처럼 많은 어려움을 슬기롭게 잘 이겨내고 힘차게 재도약하기를 기원한다"고 소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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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

전북취재본부 최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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