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에서 100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세종시는 29일 저녁 20대 A 씨가 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A 씨는 이날 오전 세종시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았으며 오후에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21일 서울 관악구 확진자가 다녀간 지역 내 PC방에 방문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방역당국은 A 씨의 이동 동선에 대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세종시 100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29일 세종시보건소에서 검사 결과, 서울 확진자 방문 PC방에서 감염 추정
세종시에서 100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세종시는 29일 저녁 20대 A 씨가 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A 씨는 이날 오전 세종시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았으며 오후에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21일 서울 관악구 확진자가 다녀간 지역 내 PC방에 방문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방역당국은 A 씨의 이동 동선에 대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김규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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