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100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29일 세종시보건소에서 검사 결과, 서울 확진자 방문 PC방에서 감염 추정

세종시에서 100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세종시는 29일 저녁 20대 A 씨가 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A 씨는 이날 오전 세종시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았으며 오후에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21일 서울 관악구 확진자가 다녀간 지역 내 PC방에 방문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방역당국은 A 씨의 이동 동선에 대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김규철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김규철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