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시의회가 26일 제232회 제2차 정례회를 열고 23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회기에서는 2020년 결산추경안과 2021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1조 4845억 원 규모), 각종 조례안 및 일반안건 등을 심의하게 된다.
임시회에서 처리할 예정인 조례안 18건 중 의원발의 조례안은 6건이다.
조례안은 ▲익산시 전통무예 진흥 및 지원 조례안(이순주 의원) ▲익산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익산시 간이상수도·소규모 급수시설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장경호 의원) ▲익산시 재향경우회 지원 조례안(박종대, 최종오 의원) ▲익산시 병역명문가 예우 및 지원 조례안(김진규 의원) ▲익산시 건축조례 일부개정조례안(강경숙 의원) 이다.
한편 익산시의회는 이번 제232회 2차 정례회부터 시의회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회의를 실시간 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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