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원자력본부 시행한 ' 캠페인’ 국무총리상 수상

지역경제 살리고(生), 마스크로 국민건강 지키는(守) 생수 캠페인

한울원자력본부에서 시행한 ‘영수증-마스크 교환 생수(生守)캠페인’이 최근 행정안전부 주관 ‘2020 정부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왕중왕전’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장상호(왼쪽)) 한울 홍보부장이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 했다 ⓒ한울원자력본부

이 사업은 지역상가에서 이용한 영수증을 KF94 마스크로 교환, 지역경제는 살리고(生), 착한 마스크로 건강은 지키는(守) 캠페인이다.

총 2만여 명이 참여한 캠페인에서는 , 마스크와 교환한 영수증 금액이 15억여 원에 달하는 등 코로나 19로 얼어붙은 소비심리를 녹여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수원은 경진대회에 출전한 전체 845개 사례 가운데 1차 전문가심사 및 2차 국민투표 심사를 통과해 왕중왕전에 진출, 코로나 19 위기 극복 상생협력 문화 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혁신성을 인정받아 이 상을 받았다.

정부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사회적 가치를 제고한 사례나 국민편의를 위한 행정제도 및 공공서비스 개선 사례 등을 선정, 수상하는 대회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주헌석

대구경북취재본부 주헌석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