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새마을회 알뜰도서교환시장 운영

근검절약 정신 함양과 건전한 독서문화가 정착

새마을문고 경북 영양군지부는 16일부터 20일까지 새마을회관 만화방도서관에서 새마을알뜰도서교환시장을 운영한다.

▲ⓒ영양군청

교환시장에는 신간 도서 200여 권을 비롯한 도서 3000여 권을 비치, 가정에서 다 읽고 난 책(오염 및 훼손된 책, 잡지, 그림책 전집, 사전, 만화책, 워크북 등은 제외)을 1인당 2권 이내로 교환 할 수 있다.

지난 2일 개관한 새마을 만화방 도서관 운영 활성화를 위해 이 행사를 진행하며, 만화방 도서관은 무인도서 대출, 학생들의 공부방, 방과 후 독서 지도 장소 운영된다.

박숙희 지부회장은“각 가정에서 잠자고 있는 도서를 재활용하여 근검절약 정신 함양과 건전한 독서문화가 정착되고 도서관에도 많은 주민이 찾아와주시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근검절약 및 건전한 독서문화 정착을 위해 애쓰는 새마을회에 감사드리며 지역에 건전한 독서문화가 정착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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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헌석

대구경북취재본부 주헌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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