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음식문화개선을 위한 선진지 견학

ⓒ김제시

전북 김제시보건소는 11일 지역내 위생등급제, 향토, 깨친맛값, 모범 영업주를 대상으로 음식문화개선을 위해 철저한 방역예방 수칙을 준수하며 전남 강진군 위생등급 인증 업소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에 방문한 위생등급제 인증 업소는 남도음식과 퓨전음식을 접목해 정성과, 맛.열린주방, 종업원의 친절서비스 등 우수업소로써 손색이 없었다,

위생등급제 인증업소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증하는 대표음식점으로써 현재 김제시는 6개소가 인증받았으며, 지속적인 전문업체 컨설팅 지원을 통해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견학을 다녀온 참여자들은 한결같이 위생등급제 인증업소에 관심을 가지며, 특히 우리 고장 농산물 애용과 음식문화개선을 위해 의견을 교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허정구 보건위생과장은 “이번 우수업소 선진지 견학으로 깨끗하고 안전한 외식산업을 선도하기 위해 위생등급제 인증 업소 확대와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체험 업소를 조성해 우리시 음식문화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김제시보건소 위생관리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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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청

전북취재본부 유청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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