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은 2일 웅비관에서 11월 소통・공감의 날을 가졌다.
이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부서장과 부서별 인원을 최소화해 참석하고, 참석하지 못한 직원은 청내방송으로 시청했다. 주요사업 추진 상황 점검과 ‘함께 떠나는 힐링 음악 여행’순으로 진행했다. 주요사업 추진 상황 점검, 교육재정 집행 현황 파악과 불용액 최소화에 대해 안내했다.
또한 안동시립합창단 21명을 초청해 ‘사랑한 날들 사랑할 날들’이라는 주제로 업무에 피로를 느끼는 직원을 위해 힐링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올해 사상 유례없는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학생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학력 격차 해소와 맞춤형 지원을 위해 노력한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오는 12월 3일 치러지는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수험생이 불편함이 없고 모두가 안전한 환경에서 시험을 잘 치를 수 있도록 코로나19 방역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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