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교도소에서 근무하는 교도관 1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포항의 총 확진자는 총 104명으로 집계됐다.
이 확진자는 포항시 북구에 거주하는 30대로, 지난 6일 검사를 받고 7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와 보건당국은 함께 근무하는 동료 교도관 전부와 재소자들 중 확진자와 접촉한 재소자를 파악해 코로나19 검사를 완료하고 검사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포항교도소 교도관 코로나19 확진...포항 확진자 총 104명
북구 거주 30대 여성 교도관...동료 교도관 및 접촉 재소자 검사완료
경북 포항교도소에서 근무하는 교도관 1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포항의 총 확진자는 총 104명으로 집계됐다.
이 확진자는 포항시 북구에 거주하는 30대로, 지난 6일 검사를 받고 7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와 보건당국은 함께 근무하는 동료 교도관 전부와 재소자들 중 확진자와 접촉한 재소자를 파악해 코로나19 검사를 완료하고 검사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대구경북취재본부 김창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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