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과기대, 신입생 수시모집 경쟁률 4.96대 1

지난해 5.57대 1보다 소폭 하락...모집인원 879명에 4362명 지원

국립 경남과학기술대학교는 2021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4.9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주간은 865명 모집에 4331명이 지원해 5.01대 1, 야간은 14명 모집에 31명으로 2.21대 1을 기록했다. 평균 4.96대 1로 최종 집계됐다. 지난해 경쟁률 5.57대 1보다 소폭 하락했다.

올해 높은 경쟁률을 보인 학과는 간호학과 16.60대 1, 융합전자공학부 8.67대 1, 건축학과(5년제) 7.42대 1을 나타냈다.

수시모집 합격자는 12월 27일 발표할 예정이다. 실기고사를 치르는 텍스타일디자인학과는 11월 6일 일정을 확인해야 한다. 실기고사에 응시하지 않는 수험생은 불합격 처리된다.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전경.ⓒ경남과기대

경남과기대는 미래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한 학과를 신설했다.

2021학년부터 4차 산업혁명 인재 양성을 위한 목표로 스마트농산업, 항노화신소재과학, 융합전자공학부(전자공학, IoT 융합시스템전공), 스마트유통물류, 휴먼헬스케어 학과를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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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수

경남취재본부 김동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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