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소방서 이민규 소방장, ‘최강소방관’ 전국 3위 입상

제 33회 전국 소방기술 경연대회 개인분야

경북 성주소방서는 최근 천안중앙소방학교 및 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33회 전국 소방기술 경연대회에서 개인분야 ‘최강소방관’ 부문에 성주119구조구급센터 소속 이민규 소방장이 3위에 입상했다고 5일 밝혔다.

▲ 이철우 경북도지사로 부터 임명장을 받는 이민규 소방장 ⓒ 성주소방서

전국 소방기술 경연대회는 올해로 33회를 맞이한 전통있는 대회로 특히 최강소방관 부문은 개인의 한계까지 몰아 부치기 때문에 전국에서 체력으로 자신있는 소방관들이 출전하는 종목이다.

아울러 이번 대회에서 경상북도 소방본부가 종합 1등을 하는 쾌거와 함께 개인분야 3위에 입상한 이민규 소방교는 소방장으로 1계급 특진혜택이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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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우

대구경북취재본부 김창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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