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광렬 씨, 경북도 문화관광 분야 특별자문 위촉

전 배우“경북 문화광광 발전 위해 최선 다 하겠다”

경북도는 25일, 배우 전광렬씨를 문화관광 분야‘경북도 특별자문역’으로 위촉했다.

‘특별자문역’제도는 투자유치, 경제, 농업, 환경, 복지 분야 등 특정분야에 학식과 덕망을 갖춘 전문가를 위촉해 도정 주요정책이나 현안에 대한 정책제언과 자문을 받는 제도다. 이번 위촉은 지난 1월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조현석 (사)경북관광진흥원이사장을 위촉한 이후 두 번째다.

▲배우 전광렬 씨ⓒ경북도

전광렬 씨는 “현장에서의 작품 활동과 여러가지 경험을 살려 경북도의 문화관광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철우 도지사는 “평소 경북에 깊은 애정을 가져준데 감사를 표하고, 코로나19 이후 관광분야의 뉴노멀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아이디어 제공과 경북도 홍보에 적극 나서 달라”고 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박종근

대구경북취재본부 박종근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