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수청, 연휴기간에도 항만 정상운영

목포지방해양수산청(청장 장귀표)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5일 간을 ‘추석 연휴 항만운영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목포항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원활한 화물처리를 위해 일반화물 부두는 긴급화물 발생 시 하역회사 및 항운노조 등과 협의 처리되는 등 탄력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유류 부두는 휴무 없이 정상 운영될 예정이다.

▲목포항은 오는 30일부터 10월4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에도 정상 운영되며, 이 기간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항만 방역 활동도 지속된다. ⓒ목포해수청

또한 항만운영정보시스템(Port-MIS)은 24시간 운영되고 예·도선도 정상 운영을 통해 원활한 선박 입출항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부두별 출입자 관리 및 발열체크, 손소독제 비치, 시설 청결·소독 유지 등 예방 활동을 계속할 예정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목포지방해양수산청 홈페이지서 확인 가능하다.

장귀표 목포해수청장은 “추석 연휴기간 목포항 이용자의 불편이 없도록 관계기관 간 협조체계 유지해 안전사고 예방 및 항만보안태세 유지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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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준

광주전남취재본부 송명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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