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마을회, 영덕사랑 상품권 700만 원 구매

신안리 1가구당 5만 원씩 140가구에 배부

경북 영덕군 지품면 신안리 마을회는 23일 코로나 19로 인해 침체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영덕사랑 상품권 700만 원을 구매해 추석맞이 장보기 등에 소비한다.

▲ⓒ영덕군청

구매한 영덕사랑 상품권은 신안리 1가구당 5만 원씩 140가구에 배부, 추석맞이 장보기 등에 소비할 예정이다.

김광현 신안이장은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가 및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조그마한 힘이라도 보태고자 구매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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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헌석

대구경북취재본부 주헌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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