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수 경북도의회 부의장, 복지시설 위문품 전달

포항 창포종합사회복지관 근무자들 노고에 감사 표해

김희수 경북도의회 부의장은 22일 포항시 창포동 소재 ‘창포종합사회복지관’를 찾아 위문품을 전했다.

창포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경로식당, 아동센터, 북한이탈주민지원센터 등이 운영되고 있고 월평균 9000여 명의 지역민이 이용하고 있는 시설이다. 이날 방문은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에 따라 시설 입구에서 시설관계자 및 종사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위문품을 전달했다.

▲김희수 경북도의회 부의장(왼쪽 세번째)이 22일 포항시 창포동 소재 ‘창포종합사회복지관’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경묵도의회

김희수 부의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역 사회에 원활한 복지서비스 제공하는데 어려움이 많아 안타까운 심정이다”며“어느 때보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주변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도의회 부의장으로서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

박종근 기자(=경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