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C, 2020 JDC AI×글로벌 아카데미’ 세 번째 도민강좌 개최

김영보 가천대 의대 뇌과학연구소 교수 초청... '인공지능과 미래의학' 주제 강연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는 지난 16일 KCTV 제주방송 스튜디오에서 ‘2020 JDC AI×글로벌 아카데미’ 세 번째 도민강좌를 개최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청객 없이 진행된 이번 강좌에서는 김영보 가천대 의대 뇌과학연구소 교수를 초청해 ‘인공지능과 미래의학’을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지난 16일 김영보 가천대 의대 뇌과학연구소 교수를 초청해 ‘2020 JDC AI×글로벌 아카데미’ 세 번째 도민강좌를 개최했다.ⓒ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김영보 교수는 신경외과 의사이자 뇌 과학자다. 국내에 인공지능 의사 ‘왓슨’ 도입을 주도했으며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에 대한 연구로 유명하다.

김교수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의학과 인공지능이 만났을 때 나타날수 있는 혁신적인 변화와 그 변화의 속도에 따른 미래 의료기술의 변모에 대해 강연을 펼쳤다.

김교수의 강연은 23일 오전 9시 30분과 오후 3시 10분 저녁 8시에 KCTV제주방송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2020 JDC AI×글로벌 아카데미’ 도민강좌 관련 문의는 KCTV제주방송으로 연락하면 된다.

현창민 기자(=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