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문 대통령, 울릉도 특별재난지역 선포...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으로 울릉군 재산 피해액 570억원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오전 제9호 태풍 ‘마이삭’과 10호 태풍 ‘하이선’으로 570억원의 재산 피해를 입은 경북 울릉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이와 함께 같은 태풍 피해를 입은 경북 영덕과 울진, 강원 삼척.양양군도 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지난 제 9호 태풍 마이삭이 경북 울릉군 남양항을 집어 삼키고 있다. ⓒ프레시안(홍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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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기

대구경북취재본부 홍준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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