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텍티브 패브릭스(주), 친환경 방호복 300벌 기부

무독성, 항 바이러스, 재활용 기능 갖춘 친환경 방호복

경북도는 8일 문찬 프로텍티브 패브릭스(주)대표가 코로나19 재확산 방지 및 조기 종식을 위해 1000만원 상당의 방호복 300세트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프로텍티브 패브릭스㈜가 이번에 기증한 방호복은 피부에 자극이 없고 환경친화적인 제품으로 무방부제, 무독성, 항바이러스 기능을 갖추었고 재활용이 가능한 방호복이다. 이날 전달된 방호복은 대한적십자사경북지사에 전달되어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방역활동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프로텍티브 패브릭스(주) 친환경 방호복 300벌 기부식ⓒ프레시안(박종근)

이철우 경북도지사는“우리 경북도는 재확산하는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가용자원을 모두 동원해 조속히 코로나 확산세를 진정시켜 기업들이 열심히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박종근 기자(=경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