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상수도 공사 현장서, 굴삭기에치여 병원이송 중 사망

전남 장흥군 장흥읍 소재 상수도 공사 현장에서 60대 굴삭기에 치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굴삭기ⓒ위정성기자

지난 4일 장흥 경찰서에 따르면 지방상수도관 정비 사업 공사현장에서 지난 18시경 장흥읍 소재 지방상수도 관망정비 공사(노후관 교체) 마무리(되메우기)공사 현장을 지나가던 A 모 씨가 작업 중인 굴삭기에 치였다.

A 씨를 광주 소재 병원으로 이송(119) 도중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경찰은 공사현장 안전 관리 수칙 준수 여부 등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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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정성

프레시안 광주전남취재본부 위정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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