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경찰서, 외국근로자,아동안전 지킴이 등 감염병예방

마스크 등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전달

울진경찰서는 최근 코로나 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외국근로자,아동안전 지킴이 등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에 나섰다.

▲울진경찰서 관계자가 지난2일 간담회를 마치고 참석자들에게 마스크와 텀블러가 들어있는 선물세트를 전달하고있다 ⓒ울진경찰서


울진경찰서 지난2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역 8개 초등학교에서 활동 중인 26명의 아동안전 지킴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최근 코로나 19 확진자가 급증하여 감염 예방에 힘쓰며 근무를 하는 아동안전 지킴이를 격려하고 마스크(24매)와 격려품(텀블러)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이에 앞서 지난 27일 이를 위해 지역 체류 외국인과 탈북민을 대상으로 마스크 1800장과 손 세정제, 베트남어와 중국어로 된 예방 수칙 홍보물을 나눠주는 등 감염병 예방에 힘쓰고 있다. 아동안전 지킴이는 은퇴한 전문 인력을 선발 초등학교 주변 아동 범죄를 예방하고 청소년 선도를 위한 치안 보조 인력으로 활용, 아동의 안전한 성장환경을 조성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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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헌석

대구경북취재본부 주헌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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