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덕군 지품면은 지난 25일 마을 경로당 32개소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격상에 따른 단계별 국민 행동지침 안내 및 생활 방역수칙 준수 등을 점검했다.
전국적으로 코로나 19가 확산함에 따라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모임 및 행사 자제, 방역 준수 이행 사항을 점검하고 방역물품과 체온계 비치, 마스크 착용 여부, 방명록 작성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임승철 지품면장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서는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 두기를 꼭 지켜주시길 바라며, 하루라도 빨리 코로나 19가 종식되기 위해 주민들의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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