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사회복지사 전문성 향상과 처우 개선을 위한 사회복지사 보수교육비 지원

교육 이수 후 신청하면 1인 4만원 전액 지원

경북 울진군은 지역주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열악한 환경에서도 열심히 뛰고 있는 사회복지사들의 전문성을 향상을 위해 처우를 위해 교육비를 지원한다.

ⓒ울진군청

이를 위해 지난 2018년부터 보수교육비를 지원하는 울진군은 올해 사회복지사 보수교육을 기존에 시행하던 집합 교육 대신, 지난7월부터 11월까지 비대면 사이버교육으로 진행하고 있다. 교육비 지원 신청은 한국사회복지사협회 보수교육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교육을 이수하고 환급신청서와 증빙서류를 구비, 울진군 사회복지사협회를 통해 1인 4만 원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구정언 울진군 사회복지사협회 회장은 “지역의 사회복지사들이 교육을 통해 다양한 사회적 욕구와 문제에 적절하게 대응하고 전문지식을 발전 시켜 현장에 적용, 선진복지의 주역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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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헌석

대구경북취재본부 주헌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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