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대, 체육 인재 양성 힘쓴다

체육진흥단 발족 본격 활동···23, 28일 신입생 수시 접수

한국국제대학교 학교법인은 지방체육 육성과 진흥을 위해 체육진흥단을 발족시켰다.

이에 따른 내년도 체육과 신입생부터 기존의 축구(남), 펜싱(에페, 사브르, 플뢰레), 배드민턴, 정구, 육상, 볼링과 함께 축구(여), 유도 팀을 창단한다.

▲한국국제대학교 전경.ⓒ한국국제대

체육대학은 기존의 사회체육학과에 내년에는 경기지도학과, 스포츠재활운동학과를 신설해 궁극적으로 특성화된 체육전문대학을 육성하는 것이 목표이다.

한국국제대학교 체육진흥단은 지방체육의 활성화와 진흥을 위해 시·도간 상호협력체계를 갖추고 초·중·고·대로 이어지는 연계 육성을 구축해 우수선수 발굴과 국가대표급 선수 육성을 위해 전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체육진흥단은 이 대학 체육대학과 연계해 빅데이터와 ICT 등을 활용한 연구를 통해 우수한 프로그램 개발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응하는 체육 영재들을 양성하는 창구로 활용된다.

체육진흥단 안병오 교수는 "한국국제대학교 체육진흥단은 다양한 연구 활동을 통해 우수한 체육 영재를 양성하고 나아가 시·도민의 체위 향상에 이바지 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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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수

경남취재본부 김동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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